안녕하세요, 여러분! 쑤햄 입니다.
이번 10월 첫째 주, 건설업계에서는 다양한 소식들이 들려왔습니다.
스마트 건설 기술의 발전과 함께, 계약액이 증가하며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이번 주 주목할 만한 이슈들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1. 건설공사 계약액 60.6조원 돌파
2024년 2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한 60.6조원에 달했어요. 공공부문은 16.2조원, 민간부문은 44.4조원으로 각각 9.5%와 11.2% 상승했습니다. 특히 토목 공사는 29.1% 상승하며 큰 성장을 보였는데요. 반도체와 발전소 같은 대규모 인프라 사업이 건설업계 성장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 계약액이 상승하며 전국적으로 건설업의 활기가 돋보였어요.
2. 스마트 건설 혁신: BIM 설계 자동화
건설업계에서 스마트 기술이 빠르게 도입되고 있는데, BIM(건설 정보 모델링) 설계 자동화 기술이 대표적입니다. DL이앤씨는 터널 발파 공사에서 BIM 기반 발파 패턴 최적화 기술을 개발해 터널 설계 생산성을 높였습니다. 이를 통해 공사비와 공사 기간을 크게 절감했는데요, 특히 GTX-A 구간 공사에서 이 기술을 적용해 8억원 이상의 비용을 절감하고, 공사 기간도 41일이나 단축했어요. BIM 기술은 건설업계에서 필수적인 기술로 자리 잡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프로젝트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3. 건설업계 AI 기술 도입
AI(인공지능) 기술이 건설 현장에 도입되면서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어요. GS건설은 AI를 활용해 외국인 근로자와의 소통 문제를 해결하고, 안전 관리까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AI는 현장 작업의 안전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복잡한 작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해주죠. 앞으로도 AI는 건설 업계에서 필수적인 기술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4. 인력난 해소를 위한 새로운 비자 제도
대한전문건설협회는 E7-1(전문인력) 비자 발급 허가를 받았습니다. 이를 통해 외국인 전문 기술자를 국내 건설 현장에 더 쉽게 투입할 수 있게 되었죠. 이 제도는 특히 건설업계의 인력난을 해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장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5. 금호건설, 강릉에서 '아테라' 첫 분양
금호건설이 강릉 회산지구에서 자사의 새로운 아파트 브랜드 '아테라'를 처음으로 선보입니다. 전용면젹 84~166 ㎡로 구성된 329가구를 10월 중 분양할 예정인데요, 금호건설의 브랜드 변경 전략이 적용된 첫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해당 단지는 KTX 강릉역과 인접해 뛰어난 교통 접근성을 제공하며, 강릉의 주요 편의시설도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또한 캠핑존과 펫가든 같은 특화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해 차별화된 주거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에요. 앞으로도 금호건설의 '아테라'는 전국 주요 도시에 차례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다음 글에서는 또 다른 흥미로운 건설업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거나 더 알고 싶은 소식이 있다면, 놓치지 말고 다시 찾아와 주세요!
그럼 전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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